정준일 - 안아줘 LIVE [세로라이브] 가사



서러운 맘을 못 이겨

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

내 절망관 상관없이

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


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

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

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


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

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

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 

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


하루에도 수천번씩

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

내게 했던 모진 말들

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.


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

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

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


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

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

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..


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

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

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

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 


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

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

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..


블로그 이미지

고고바다

,

안녕바다-별빛이 내린다(가사)



그 밤에 그 밤 

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 

그 밤에 그 밤 

지나간 추억의 따스함 위로 

그 밤에 그 밤 

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 

그 밤에 그 밤 

그 밤에 그 밤 

그 밤에 그 밤 

따뜻한 

별 빛이 내린다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
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 

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 

도시의 하늘은 

내 맘처럼 어둡다 

아픔도 참 많았고 

눈물도 참 많아서 

까만 밤하늘에 

별 빛이 내린다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 

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 

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 

이렇게나 자라버렸고 

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 

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 

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 

이렇게나 자라버렸고 
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호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샤라랄라랄랄라 

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 

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 

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 

이렇게나 자라버렸고 

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 

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 

쏟아져 내린 나의 눈물이 

이렇게나 자라버렸고


블로그 이미지

고고바다

,

문명진 - 잠 못 드는 밤에 (가사)



니가 내게서 멀어질때 쯤 그때 언젠가 

아마도 별이 빛나고 좀 슬프고 그랬지

I Can`t Breathe No More With You

난 사랑 했는데 Faith...그런 건 한때지

We Were In Love

We Were In Love


우리 아름답던 예전들이 떠 올라서

We Were In Love

We Were In Love

이런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에


헤어지자고 말하는 니맘 힘들었겠지

알면서 말도 못하고 서성이고 그랬지

I Can`t Live Without You...

더 잘해줬다면 You 그렇게 했다면

We Were In Love

We Were In Love


우리 사랑했던 예전들이 떠 올라서

We Were In Love

We Were In Love

지난 추억에 잠 못 드는

그리운 밤에 널 잊지 못하는

그 미련에 한없이 눈물만 흘러

이 아픔 마저도 난 놓을 수 없는데


떠나지마 내게 돌아와 Baby

Still With You, Im With You 

아직 내맘 속에 니가 있어

We Were In Love...Oh

Love Love Love...

아직 내 맘속에 니가있어 제발...

We Were In Love...


이런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에

넌 행복 해야해...


블로그 이미지

고고바다

,

넬 - 기억을 걷는 시간 (가사)



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

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

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


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

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

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
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
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

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


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

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

난 그대가 보여

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

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

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
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
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

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


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

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

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

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


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

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..


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

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


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

자꾸 눈시울이 붉어져

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
자꾸만 가슴이 미어져


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
자꾸 눈시울이 붉어져

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
자꾸만 가슴이 미어져


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

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


블로그 이미지

고고바다

,

장범준 - 여수 밤바다 (유희열의 스케치북 2016-03-18 가사)



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 

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 
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


아 아 아 아 아 아 아


너와 함께 걷고 싶다
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
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
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

여수 밤바다


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

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
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


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


너와 함께 걷고 싶다
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
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

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


바다 이 바다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 

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 
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

아 바다 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오오 하 아아아 허오 아아아아


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


블로그 이미지

고고바다

,